【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부산상공회의소 등 20곳 유관기관과 지역기업을 비롯한 협·단체와 대학 등과 부산지역 내 고용활력 제고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부산상공회의소(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산업계 양질의 일자리 공급 확대 ▲교육계 지역 산업계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위한 대학-특성화고 청년취업역량 강화 ▲협약기관 간 협력사업 추진 노력 등에 협력하게 된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부산지역 일자리 수요자와 공급자가 함께하는 이 협약은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한 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기업·학계 등과 연계한 혁신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KOSPO 청년-강소기업 Meet-up데이’를 개최하는 한편 정비협력회사와 청년파워인턴십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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