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기후난민 어린이 희망T 캠페인 봉사활동 펼쳐
석유관리원 기후난민 어린이 희망T 캠페인 봉사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2.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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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석유관리원이 희망T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석유관리원이 희망T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T 캠페인 봉사활동’을 지난 21일 자사 대구경북본부(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1주일 분량의 영양결핍치료식과 후원자들이 직접 그린 티셔츠를 담은 희망T키트를 전달하는 기부캠페인이다.

이 자리에서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직원들과 티셔츠에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마음을 담은 그림과 메시지를 직접 그려 넣었다.

손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삶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한 뒤 “앞으로도 석유관리원은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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