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안천수)가 사업장 모든 직원의 녹색경영실천의지를 바탕으로 활동 모든 과정에서 사전예방적인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된데 이어 20일 본부(인천 서구 소재)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인천발전본부는 최신 PMP버너와 신형연소실 교체 등으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60%이상 줄이고 온실가스 또한 연간 2000톤을 감축하는 등 지난 3년간 녹색경영성과를 인정받아 8회 연속 재지정을 받게 됐다.
안천수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은 “이번 녹색기업 재정에 자부시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며 앞으로도 인천발전본부는 녹색경영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장관은 3년마다 녹색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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