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2019년도 사업 확정
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2019년도 사업 확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2.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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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20일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운영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사업계획의 협의·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은 2014년 사회공헌기금 선포식을 통해 전국 34곳 도시가스회사가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날 확정된 2019년도 주요사업은 야회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비영리사회복지기관 야외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 사회복지시설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도시가스 행복 나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우수한 학생들을 돕는 인재육성사업인 ‘도시가스 장학사업’ 등이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사회공헌기금사업은 에너지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이 보다 많은 에너지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시가스업계 사회공헌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시가스협회는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법과 사업, 에너지복지를 구현토록 구체적인 실천과제와 활동을 추진하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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