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신라스테이(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입사 2~3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한 ‘팰로우십 워크숍(Fellowship Workshop)’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입사초기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한편 회사의 현안공유를 통한 조직의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미래 남부발전을 이끌 핵심인재로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남부발전 측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회사 비전과 에너지전환정책 달성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확대와 4차 산업 핵심기술 개발, 스마트발전소 건설 등 남부발전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특히 신 사장은 “미래 남부발전을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선 새로운 도전을 위한 평소 정보 습득과 준비를 잘해야 하고, 선택을 해야 할 경우 과감한 도전, 인내를 갖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안전에 대한 어설픈 낙관은 자칫 재앙이 될 수 있으므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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