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년 한전KPS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김범년 한전KPS 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2.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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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범년 한전KPS 사장이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용기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키로 한데 이어 지난 14일 이 캠페인에 동참한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김 사장은 “일회용 플라스틱은 생산하는데 5초 사용하는데 5분 분해하는데 500년이 걸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하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주) 사장과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다음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제주도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업로드하면 건당 1000원씩 적립된다.

지난 14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년 한전KPS 사장이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지난 14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년 한전KPS 사장이 인증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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