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범년)이 고객가치 증진을 비롯한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것에 방점을 찍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인재육성과 기술개발부문 조직 강화 등을 통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석을 맞췄다.
이와 함께 한전KPS는 후속조치로 47명에 대한 부서장급 이상 대대적인 보직이동을 시행하기도 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현장중심과 고객중심경영 실현을 위해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난 최고적임자를 현장에 우선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고객지원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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