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참여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참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2.08 17: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8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에너지타임즈】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김종갑 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8일 동참했다.

조 이사장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꾸준한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조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제주도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