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김종갑 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8일 동참했다.
조 이사장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꾸준한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조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을 각각 지목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제주도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자연기금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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