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광해관리공단 점검회의 소집
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광해관리공단 점검회의 소집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31 22: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광해관리공단이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1일 광해관리공단이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출자회사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31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문경레저타운·삼척블랙밸리컨트리클럽·대천리조트·바리오화순 등 광해관리공단에서 출자한 출자회사 대표와 안전담당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출자회사별로 안전점검매뉴얼·교육활동 등 안전관리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본부장은 “최근 공공기관과 사회기반시설물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날 점검회의의 필요성을 설명한 뒤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관리 점검회의에 앞서 청렴교육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한편 부정청탁금지 등 반부패·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