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실천·재해예방 방점…석탄공사 안전실천 결의대회 열려
안전실천·재해예방 방점…석탄공사 안전실천 결의대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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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석탄공사 2019년도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석탄공사 직원대표가 유정배 사장에게 안전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31일 열린 석탄공사 2019년도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석탄공사 직원대표가 유정배 사장에게 안전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안전실천과 재해예방 등을 결의하기 위해 31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전국 3곳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와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석탄공사 직원들은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생산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안전실천과 재해예방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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