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이 현장안전경영 일환으로 지난 28일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정부합동안전대책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저탄장과 컨베이어벨트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안전시설물과 안전산태를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 사장은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안전간담회를 통해 현장안전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남동발전은 이번 현장안전경영 실천에서 나타난 안전개선사항이나 협력회사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지금보다 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경영진을 중심으로 한 발전소 현장안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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