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본격화
동서발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본격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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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본사 남측 화단일대에 조성된 LED장미정원 전경.
동서발전 본사 남측 화단일대에 조성된 LED장미정원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빅-데이터(Big-Date) 플랫폼 구축을 위한 착수회의를 지난 24일 발전기술개발원(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플랫폼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고도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자리는 ▲주요 사업계획·세부과제 공유 ▲용역사업자 사업수행방안과 과제별 투입인력·수행일정·사업관리 등 소개 ▲경험기반 설비진단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통합감시시스템, 취수펌프운전가이드시스템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 플랫폼 탑재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협력회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신규 사업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업의 확장과 지속성장 핵심수단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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