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동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가스공사 동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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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대비해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올 겨울에도 이상기온에 따른 강력 한파가 수시로 찾아오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를 특별안전관리강화기간으로 지정해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겨울철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는 지난 17일 울산산업단지 인근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부산경남지역본부 청량관리소(울산 울주군 소재)를 방문해 주요 천연가스공급설비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근무자를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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