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신입직원과 만난 ‘안전’ 거듭 강조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신입직원과 만난 ‘안전’ 거듭 강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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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부발전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제26기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CEO 열린 대화가 열렸다.
21일 남부발전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제26기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CEO 열린 대화가 열렸다.

【에너지타임즈】 신정식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이 21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26기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CEO 열린 대화’에서 무엇보다 안전을 강조한 뒤 무재해 남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신 사장은 신입사원의 열정과 적극적은 도전을 환영하며 끊임없는 자계계발에 힘쓰는 한편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 최고의 전문가와 열정과 도전의식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청렴하고 예절바른 리더가 되어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래 성장을 위한 창의적인 사고와 안전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그는 “신입사원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의 지평을 확대하고 이를 회사에 접목한다면 남부발전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한 뒤 “안전은 수만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안전에 대한 생활화와 습관화를 항상 명심해 무재해 남부발전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신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직원이 행복하고 활기찬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면서 “신입사원다운 열정적인 에너지로 힘이 돼 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청년실업이 지속되는 현실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3명의 신입사원들의 신입입문교육 수료와 현장배치를 축하는 한편 최고경영자와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제26기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CEO 열린 대화’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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