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委 원자력안전 R&D 예산…전년比 소폭 줄어 확정
원자력안전委 원자력안전 R&D 예산…전년比 소폭 줄어 확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9.01.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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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올해 원자력안전 연구개발(R&D)에 전년대비 소폭 줄어든 304억 원을 편성한데 이어 투입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18일 제95차 회의를 열어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예산으로 지난해 309억4400만 원보다 5조400만 원 줄어든 304억4000만 원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19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계속사업인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예산은 지난해 249조1400만 원에서 올해 218억3100만 원, 핵비확산·핵안보 이행기술개발 예산은 60억3000만 원에서 50억5900만 원으로 각각 줄었다.

반면 신규 사업으로 안전규제 요소·융합 기술개발 예산 10억5000만 원, 원자력활동 검증 기반 기술개발 예산 25억 원이 새롭게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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