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소상공인 살리자…남부발전 온누리상품권 활용 극대화
전통시장·소상공인 살리자…남부발전 온누리상품권 활용 극대화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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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기간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정례화 하는 등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50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데 이어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남부발전 본사는 조만간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으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구입한 뒤 지역소외계층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전국 사업소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지역소외계층 돕기에 나설 방침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직원들의 포상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를 위해 4억5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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