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IT 구현 공동관시스템 구축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IT 구현 공동관시스템 구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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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국민안전 확보와 정보공유 기반 마련을 위해 지하매설배관 안전관리현황을 IT로 구현하는 공동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관 인근에서 발생하는 공동에 대한 위치정보데이터베이스와 이력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정보시스템 총괄부서인 본사 통합보안처와 현장실무를 담당하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함께 가스배관망정보시스템(Kogas Pipeline Information System)을 활용해 공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시스템 구축은 본사와 사업소 간 공동·지반침하 적기 대응을 통한 선제적 배관 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련 지하매설물 관리자로서 전국 4854km에 이르는 천연가스 주배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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