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상 수상자 대상 연수프로그램 운영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상 수상자 대상 연수프로그램 운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15 13: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연강재단에서 운영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여한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들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풍력발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에서 운영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여한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들이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풍력발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초·중·고등학교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13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에서 주관한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남 창원 산업현장과 일본 오사카·나고야·도쿄 소재 과학관·기업체·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493명의 과학교사가 이 시찰에 참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