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원자력산업회의 ‘팀-코리아’ 운영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원자력산업회의 ‘팀-코리아’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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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 전시회에 설치된 홍보부스인 팀-코리아에 방문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원전 종사자들의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노고를 취하하고 있다.
지난 14일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 전시회에 설치된 홍보부스인 팀-코리아에 방문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원전 종사자들의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노고를 취하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기술력을 홍보하는 한편 한국형 원전과 원전기자재 수출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 중 하나인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Abu Dhabi Sustainability Week)에서 홍보부스인 팀-코리아(Team Korea)를 운영한다.

팀-코리아에 한국수력원자력(주)·한전KPS(주)·한국전력기술(주)·한전원자력연료(주)·두산중공업·현대건설·삼성물산 등 10개 원전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 중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들과 비즈니스미팅을 가지는 한편 각사에서 보유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4일 팀-코리아를 방문해 원전 종사자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노고를 취하하기도 했다.

한편 아부다비지속가능주간에 40개국 850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으며, 170개국 3만3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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