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산업교육연구소가 세계전기자동차시장이 올해를 기점으로 엄청난 규모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산한WAY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2019년 2차 전지 / 차세대 전지(소재) 실태·개발방향·상용화 세미나(전고체 전지 중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세계전기자동차시장 전망과 유망전지기술, 세계전기자동차시장에 대한 영향을 시작으로 2019년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와 4대 소재 개발 실태·방향 등을 비롯해 리튬금속전지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상용화 전망 등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발표될 주제발표는 ▲전기자동차 리튬이온전지 시장전망·기술개발 동향 ▲2019년 전기자동차 리튬이차전지 산업과 소재기술개발 실태·방향(로드맵) ▲리튬이온이차전지용 차세대 양극재 산업 기술개발 동향 ▲전고체 전지 최신 분석 /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동향·주요과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 전지 연구·기술개발 실태·주요과제·상용화 전망 ▲비황화물계(산화물·비정질계) 고체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 전지 연구·기술개발 실태·주요과제·상용화 전망 ▲전고체 전지 상용화 위한 고용량 활물질·고체전해질 복합전극 제조기술개발·주요과제·기대효과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연구·기술개발 동향·주요과제·상용화 전망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 세미나는 2019년 리튬이온전지 전망과 전고체를 비롯한 차세대 전지의 국내외 기술개발 현주소와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국내외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아울러 앞으로 시장요구와 기업의 기술개발방향 제시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