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지난 12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지역기관과 함께 2019년도 기해(己亥)년을 맞아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경북 울진군 북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신년교례회에 전찬걸 울진군수와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 등 울진지역 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발전과 상생·소통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해 시행된 활동을 공유하는 한편 올해 지역발전이란 최우선 목표 아래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약속했다.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올해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전안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한울원자력본부가 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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