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12일 2019년도 기해(己亥)년 에너지자원업계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광산안전강화방안 회의를 시작으로 태백산 등반과 안전기원제 봉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이 자리에 산업통상자원부의 광물자원팀·석탄산업과를 비롯해 국내 광산안전규정 관리·구호를 담당하는 광물자원공사 광산안전사업실·광산안전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홍준 광물자원공사 자원기반본부장은 “올해 광물자원공사는 에너지자원업계 안전규정 정비와 함께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해 안전문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