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 신입사원 59명이 10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내와동산 소망재활원과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환경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내와동산 소망재활원 내 환경정리와 생필품 전달, 노인전문요양원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 동안 취업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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