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안관식 신임 한국남부발전(주) 기술안전본부장이 10일 취임했다.
안 신임 본부장은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1986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으며, 남부발전에서 안전품질실장·건설처장·삼척발전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안전·건설·발전부문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안 신임 본부장은 “안전부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통한 안전한 사업장 조성으로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뒤 사업장 내 협력회사 직원들의 안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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