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후원
가스공사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4만 장 후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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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시 동구 불로봉무동 일대에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지역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대구시 동구 불로봉무동 일대에서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지역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2014년 대구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매년 취약계층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대구지역 취약계층 130여 가구에 연탄 4만 장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가스공사는 우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뒤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역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8일 대구시 동구 불로봉무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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