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취임…에너지기본권 확충 강조
최영선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취임…에너지기본권 확충 강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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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신임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최영선 신임 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에너지타임즈】 최영선 신임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이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된데 이어 정부인사검증을 거쳐 지난 7일 제5대 사무총장을 취임했다.

최 신임 사무총장은 “앞으로의 에너지복지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 에너지재단은 통계와 연구에 기반 한 에너지복지와 주택에너지효율진단제도화 등 인권으로서 에너지기본권이 확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의 5.18 민주화운동유공자이며, 한겨레신문사와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 사무차장 등을 거쳐 2007년 에너지재단 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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