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차상위계층·보훈가족 난방비 3000만원 지원
동서발전 차상위계층·보훈가족 난방비 3000만원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08 22: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차상위계층과 저소득보훈가족 300가구에 3000만 원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8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차상위계층과 저소득보훈가족 300가구에 3000만 원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에너지바우처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과 저소득보훈가족 300가구에 모두 3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키로 한데 이어 8일 울산시청(울산 남구 소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방한장갑 7500켤레를 장애인복지시설과 전국 사업소 자매결연시설에 전달해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난해까지 모두 1억8000만 원 상당 에너지바우처를 1727개 가구와 3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또 지난해 6월 하절기 냉방지원으로 60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