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 부서별 역할 공유의 시간 가져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 부서별 역할 공유의 시간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9.01.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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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원활한 광해방지사업을 위해 부서 간 역할을 공유할 수 있는 간담회를 8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광해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사고예방과 광산수질개선, 안동댐 상류 낙동강 하천변 광물찌꺼기 제거 등 전국 210곳 광산에 762억 원을 투입하는 2019년도 광해방지사업의 원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또 지역주민 알권리 충족을 위한 현장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도 했다.

백승권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광해방지사업은 광산지역에서 실시되는 사업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주민들과 소통 강화를 통한 사업정보 공유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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