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 아니라 실천…가스기술공사 안전캐치프레이즈
안전은 구호 아니라 실천…가스기술공사 안전캐치프레이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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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가스기술공사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안전실천결의대회 /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식’에 참석한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대형 안전모 조형물에 안전결의를 적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가스기술공사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안전실천결의대회 /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식’에 참석한 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대형 안전모 조형물에 안전결의를 적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2019년도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결의대회 /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전실천결의 선서, 안전캐치프레이즈 선포, 안전실천결의 자필서명, 격려사,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2019년도 안전캐치프레이즈인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가 선포되기도 했다.

이 안전캐치프레이즈는 안전은 반드시 실천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안전실천을 강조하는 한편 안전을 습관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사고와 무재해를 달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 핵심가치인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경영이념으로 올해도 안전·설비·배관사고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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