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가스기술공사가 올해를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지난 2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2019년도를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하는 원년으로 선포한 뒤 ▲핵심가치이자 최우선과제인 안전한 사업장 유지 ▲윤리청렴과 인권에 대한 인식변화와 실천 경주 ▲지속가능성장과 혁신성장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등을 골자로 한 역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그는 가스기술공사를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줄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원들이 바로 가스기술공사 주인이라면서 같은 목표 아래 하나의 마음으로 뭉쳐 열과 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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