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제30기 신입사원 53명을 선발한데 이어 2일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한 신입직원은 사무·발전기계·발전전기·발전화학 등 4개 직군으로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시험을 거쳐 됐다.

앞으로 이들은 입문교육과 발전기초교육과정 등을 거쳐 내달 중으로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란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정도·상생·역량 등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