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이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은 2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한 뒤 올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그는 새로운 성장 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조직·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안정적인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계획으로 새로운 성장부문 연구개발(R&D)·교육 강화와 주력사업 경쟁력 지속 확보, 원전사후관리 주도, 신재생에너지사업 기반 확대, 에너지신사업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한국전력기술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은 김천충혼탑(경북 김천시 소재)을 방문해 헌화하고 순국선열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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