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봉수대 오른 남부발전 노사…안전 최우선 의지 다져
황령산 봉수대 오른 남부발전 노사…안전 최우선 의지 다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9.01.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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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황령산 봉수대(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2일 황령산 봉수대(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남부발전이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2019년 기해(己亥)년 새해를 맞아 2일 황령산 봉수대(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노사합동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서 남부발전 노사는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란 최고경영자 안전경영 슬로건 아래 협력회사 무재해와 전국 사업장 무사고 달성, 신규건설사업 등의 성공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올해도 안전 최우선에 가치를 두고 모든 사업소 협력회사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언급한 뒤 “안전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한 건의 산업재해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사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하 최고경영자 직할로 안전기동반을 구성하고 안전보강을 위한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 등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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