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2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김영두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본사와 전국 사업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가스공사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 사장직무대행과 경영임원 등 30여명은 이날 시무식 후 국립영천호국원(경북 영천시 소재) 현충탑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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