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생산성혁신평가에서 수요관리와 송·변전설비 효율성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은 수요관리와 송·변전설비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자본생산성과 연구개발(R&D) 성과활용 등 지식생산성 향상을 통해 모두 1945억 원에 달하는 생산성 혁신을 달성함으로써 목표대비 134% 실적을 기록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한전은 업무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이외에도 공공성 강화는 물론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한편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기관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내부업무프로세스혁신과 체계적인 경영효율화로 생산성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공공기관들과 협업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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