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쌀 1톤 전달
한전산업개발,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사랑의 쌀 1톤 전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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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한 한전산업개발 봉사단원들이 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6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한 한전산업개발 봉사단원들이 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홍원의)이 26일 밥퍼나눔운동본부(서울 동대문구 소재)를 방문해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한데 이어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30여명은 충남 태안군에서 공수한 사랑의 쌀을 직접 창고에 운반하는 한편 밥·반찬 만들기부터 시작해 점심식사 배식과 설거지·청소까지 도맡았다.

이에 앞선 지난 25일 한전산업개발은 다일공동체 거리성탄행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전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내년에도 주위의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2016년 연말 서울역 무료급식소 쌀 1톤 전달을 계기로 사랑의 쌀 나눔을 자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한데 이어 현재까지 모두 20톤에 달하는 쌀을 결식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결식이웃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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