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내년도 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 신재생에너지정책을 공유하는 설명회가 내달 전국에서 열린다.

25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에너지수요관리·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요성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반 에너지전환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는 장인 정책설명회를 내달 8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전국 7곳에서 개최한다.

주요일정은 ▲1월 8일 서울주택도시공사(서울 강남구 소재) ▲1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인천 남동구 소재) ▲1월 15일 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 소재) ▲1월 16일 누리마루 APEC하우스(부산 해운대구 소재) ▲1월 16일 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대구 달서구 소재) ▲1월 17일 이비스앰배서더(경기 수원시 소재) ▲1월 17일 경제통상진흥원(전북 전주시 소재) 등이다.

주요내용은 ▲2019년 수요관리정책 / 에너지신산업 추진방향(수요관리정책실) ▲2019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추진계획(자금융자실) ▲2019년 에너지이용합리화시책 안내(산업에너지실) ▲2019년 녹색건축 보급 활성화시책(건물에너지실)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정책방향(신재생에너지정책실) ▲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방향(신재생에너지보급실) ▲2019년 RPS제도 운영방향(RPS사업실)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도 / 안전시공 안내(신재생에너지진흥실) ▲2019년 대규모 태양광·풍력사업 / 계획입지제도 추진 방향(태양광풍력사업단) 등이다.

참석대상은 산업·건물부문 에너지담당자, 신재생에너지사업자, 공무원, 에너지유관기관, 설비·기기·제조업체 관계자 등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공단과 고객의 양방향 대국민 에너지소통채널을 강화해 빠르고 정확한 에너지정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공단정책 이해도와 참여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