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편모가정복지시설인 영신해밀홈(경북 울진군 소재)을 방문해 성탄선물을 전달했다.

영신해밀홈은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자녀 27명을 포함한 편모가족들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다.

이날 한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은 겨울철 내의 등 맞춤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케이크를 함께 자르면서 모든 가정에 행복 가득한 기해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종호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정성 가득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자력봉대사와 민들레홀씨기금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