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부산본부,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전기안전공사 부산본부,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2.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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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성당(부산 사하구 소재)을 방문한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단성당(부산 사하구 소재)을 방문한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연말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하단성당(부산 사하구 소재) 신도회 소속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등 봉사단원 30여명은 독거노인 50세대를 방문해 쌀·솜이불 등 생계를 지원할 수 있는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전기·가스설비 안전점검과 조명기구교체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이 행복한 에너지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특히 이곳에 지역구를 둔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도 함께 했으며, 그는 이 자리에서 겨울철 추위에 떨고 있는 독고노인에 대한 배려와 공익을 다하는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등의 노력을 치하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우영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부산지역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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