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복지 증진…한전 전력연구원 대전시장상 수상
지역아동복지 증진…한전 전력연구원 대전시장상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2.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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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보라매공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이 사회공헌부문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보라매공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이 사회공헌부문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이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 19일 보라매공원(대전 서구 소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출정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우수한 연구원과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청소년에게 과학기초지식 등을 교육하는 에너지스쿨교육프로그램과 직업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사회공헌기금을 지역아동들에게 생계비와 수술비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한전 전력연구원은 연구원들의 역량과 보유실험설비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미래 꿈나무인 지역아동과 같이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정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려운 환경으로 작은 선물조차 받지 못하는 대전지역 소외계층아동 1004명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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