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전기안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인 케샘(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제1호 창업업체인 KS전기에너지 현판식을 18일 가졌다.
이에 앞서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월 창업희망자를 공개모집한데 이어 10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13개 업체 43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데 이어 11월 예비창업희망자들과 지원사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에 민간과 공공의 경계가 있을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부문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이고도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더 많이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2022년까지 전기안전부문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대상을 250명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