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협회, 연료전지 안전·환경 기술세미나 개최
신재생에너지협회, 연료전지 안전·환경 기술세미나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2.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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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적자원개발센터(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신재생에너지협회와 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연료전지 안전·환경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적자원개발센터(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신재생에너지협회와 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연료전지 안전·환경 기술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수소산업 육성으로 대규모 연료전지 보급이 확대되는데 따른 안전·환경적인 측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료전지 안전·환경 기술세미나’를 지난 13일 인적자원개발센터(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연료전지가 건축물이나 도심인근에 대규모로 설치됨으로써 사용 전 사용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가스누출·전기감전·압력용기누수 등 사전오류를 시공사업자에게 교육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이 자리에서 사용 전 검사가 가스·기계·전기 등 다양한 분야를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불필요한 논쟁거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재생에너지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전기안전공사와 기후변화로 빈번한 혹한기가 다가오는 이때 신재생에너지 전반에 걸쳐 꼼꼼하게 점검함으로써 국민생활 안전 확보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정례적인 사업자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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