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베이커휴즈GE, 발전소 사이버보안 기술업무협약 체결
한전KDN-베이커휴즈GE, 발전소 사이버보안 기술업무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2.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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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전KDN이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베이커휴즈GE와 화력발전·원전 특화된 사이버보안 솔루션 국내 활성화에 협력키로 하는 기술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한전KDN이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베이커휴즈GE와 화력발전·원전 특화된 사이버보안 솔루션 국내 활성화에 협력키로 하는 기술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베이커휴즈GE와 화력발전과 원전에 특화된 사이버보안 솔루션 국내 사업 활성화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12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술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베이커휴즈GE는 시큐리티ST(SecurityST)와 사이버자산보호(Cyber Asset Protection) 보안패치 업그레이드프로그램 등 화력발전과 원전에 특화된 사이버보안 기술력을 한전KDN에 제공하면 한전KDN은 국내 제어보안 관련 규정 충족을 위한 보안컨설팅과 발전소에 전문화된 발전ICT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지원해 국내 시장에 맞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베이커휴즈GE 터빈제어시스템과 사이버보안기술은 발전시설 안전의 핵심으로 발전소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발전소 중요한 자산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베이커휴즈GE와 협업으로 발전회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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