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SW 컨퍼런스…한전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오픈소스 SW 컨퍼런스…한전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2.12 14:0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역량인 SW 경쟁력 확보와 ICT 운영비 절감 공로 인정받아
지난 29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18 오픈소스 SW 컨퍼런스’에서 한전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단체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18 오픈소스 SW 컨퍼런스’에서 한전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단체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종갑)가 4차 산업혁명 핵심역량인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와 정보통신기술(ICT) 운영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9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8 오픈소스 SW 컨퍼런스’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단체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공개한 상태로 무상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한전은 자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추진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부문 기술 역량 강화와 비용절감을 목표로 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박장범 한전 ICT인프라처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변환을 견인하고 있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Big-Date), 사물인터넷(IoT) 등 핵심기술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변환추진업무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