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겨울철 안정적인 천연가스수급 대응태세 구축
가스공사 겨울철 안정적인 천연가스수급 대응태세 구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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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마산관리소를 방문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마산관리소를 방문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겨울철 천연가스수요 급증에 대비해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를 특별안전관리강화기간으로 지정한데 이어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가스공사는 지난해 동절기 한파로 일일 천연가스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한 만큼 올해도 천연가스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반과 긴급복구조직을 편성하는 등 현장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특히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지난달 23일 평택LNG기지와 경기지역본부 판교관리소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인천·통영LNG기지를 비롯한 부산경남지역본부 마산관리소와 인천지역본부 청라관리소 등을 방문한 가운데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사장직무대행은 “가스공사는 물샐틈없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겨울철 천연가스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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