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10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광해관리공단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광해협회와 광해방지사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술자료 임치제도와 계약관리시스템 활용, 신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광해방지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 간 동반성장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의 동반성장정책에 적극 부응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2011년부터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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