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올해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참여
남부발전, 올해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참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2.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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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이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물포장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일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이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물포장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6일 ‘2018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출정식’에 참여해 지역아동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 캠페인으로 남부발전은 본사를 이전한 2014년 이후 꾸준히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남부발전 본사 나눔빛봉사단원들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받았으면 좋을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역 내 아동양육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텐트를 후원하는 한편 결식아동예방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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