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미국 국제공인 숙련도인증기관인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주최하는 국제숙련도시험에 수질부문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은 결과 모두 만족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시험은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분석결과를 평가해 신뢰성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광해관리공단은 양이온 6개와 음이온 4개 항목에 대한 시험을 받은 바 있다.
이진수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광해관리공단 시험·검사능력에 대한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분석역량 강화와 공신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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