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국민과 함께하는 KEA 혁신한마당 개최
에너지공단, 국민과 함께하는 KEA 혁신한마당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2.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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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에너지공단이 본사(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국민과 함께 혁신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2018년 KEA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에너지공단이 본사(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국민과 함께 혁신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2018년 KEA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지난해 이어 올해 국민 눈높이 맞춘 맞춤형 혁신과제 37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본사(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국민과 함께 혁신을 이야기하다’란 주제로 ‘2018년 KEA 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

에너지공단 측은 지난해 자사에서 추진한 혁신과제로 자율혁신체계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국민을 위한 사업혁신 기반을 조성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올해 추진한 37개 혁신과제 공통점은 모든 사업추진과 절차에 있어 국민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추진한 37개 혁신과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통해 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이 자리에서 시민참여혁신단·고객·신입직원은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

‘대규모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이란 제목의 혁신과제를 추진한 태양광풍력사업단이 최고의 혁신과제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혁신은 철저히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하며,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으로 혁신이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혁신철학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사업혁신이 창출되기까지 밑바탕에 즐거운 직장문화가 형성돼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이를 위해 배려와 존중이 살아 숨 쉬는 즐거운 에너지공단을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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