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태양광발전과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현황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전력산업계 유일한 총서인 전기연감(통권 54호)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판된 전기연감은 ▲총론 ▲전력산업 ▲원자력발전산업 ▲에너지신산업 ▲외국의 전력산업 ▲전기기기산업 ▲전기관련사업 ▲연구개발 / 기술교육 ▲전자·ICT산업 ▲통계 등 모두 10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미래에너지 개발, 에너지안보 등 에너지부문 주요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에너지신산업 챕터에 최근 떠오르고 있는 수소에너지부문이 추가됐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록내용이 더욱 충실하게 보강됨에 따라 전기연감 이용범위가 점차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연감은 지난 1년간 분야별 현황·실적·계획·전망 등을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되고 있다. 또 각종 국내외 전력통계를 체계적으로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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